본인 소개 및 합격 소감

 

영진전문대학교 건축공학과 건축시공전공의 엄인종입니다.

 

여름방학 때부터 꾸준히 취업준비를 한 결과로 기업체가 원하는 지식과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었습니다.

 

 

 

 

영진을 선택한 이유 혹은 사연은?

 

연예인경호를 1년 넘게 하면서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과연? 내가 지금 이대로 계속 이일을 하면 어떻게 되고, 대학을 나와서 회사생활하면 어떻게 될까? 라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 결과 공부였고, 건축을 해야 되겠다고 생각하여 대학교를 알아보는 중 영진전문대학교의 취업률이 높아 알아보고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대학 학창시절은 어떠했나요? 

 

 

술도 좋아하고, 노는 것도 좋아하지만 학교생활에 있어서만큼은 게을리하지 않고 목표치를 정해두고, 대학 생활에서 누릴 수 있는 부분은 누리고, 자격증 취득, 성적 유지를 위해 노력을 했습니다.

 

 

 

현재 직장을 선택하게 된 동기는?

 

경일건설은 한때 경북,대구권에서 1위를 하던 회사 였으며, 올해 60주년을 맞이하고, 산업시설, 주택건설, 국가기간 사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경험이 많고 노하우가 있는 회사이며 배울점이 많다고 느꼈습니다. 이 회사를 통해 저의 능력을 키우고 싶었고 값진 기회라 생각했기 때문에 선택하게 됬습니다.

 

 

 

 

현 직업에 대한 자부심은?

 

 

현장관리자는 건축물이 만들어지는 전 과정을 볼 수 있고, 그 과정에 대해 관여할 수 있는 매우 중요한 직업입니다. 작업자들이 작업을 편하고, 안전하게 시공을 원활히 할 수 있게 해주는 직업이라 큰 자부심을 가지고 임무에 임하고 있습니다.

 

 

 

 

회사에서 앞으로의 포부와 꿈, 계획이 있다면?

 

 

건축물은 삶을 담는 그릇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미래는 제가 만들어가는 것입니다. 스스로 노력하다 보면 보다 좋은 미래를 가지게 될것이고, 힘들고 지쳐도 꿋꿋이 나아가면 꼭 제가 원하던 것을 손에 넣을 것입니다. 현재 많이 부족한 부분이 많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열심히 하는 사람 보다는 잘하는 기술자가 되도록 할 것입니다.

 

 

 

 

후배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

 

제가 생각하기에는 대학생활 중 제일 필요한 것은 마음에 맞는 사람들을 사귀는 것입니다.

 

자격증, 학과공부 물론 중요하지만 이것은 나중에라도 시간이 있으면 언제든지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마음에 맞는 사람들을 만나고, 그 인연을 오래 간직한다면 대학교 생활은 성공적이다 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