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전문대학교 건축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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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생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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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름 : 최유태
  • 취업회사 : 2016
  • 졸업(예정)년도 : 영남대학교

최유태

2021-09-15

본문

본인소개

저는 14학번으로 건축인테리어디자인계열에 입학하여 건축디자인을 전공으로 20162월에 졸업하였으며, 현재 영남대학교에 편입하여 재학중인 최유태라고 합니다.

 

 

학창시절은 어떠했나요?

군 제대 후 14학번 신입생으로 입학하였습니다. 저는 본래 편입을 목표로 입학하였기에 취업에는 뜻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학교를 다니면서도 교수님이나 동기 선 후배들과 편입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동아리 활동을 하면서 먼저 편입한 동아리 선배들에게 조언을 구하기도 하고, 다른 학우들이 취업준비를 할 때 저는 편입준비를 하며 학창시절을 보냈습니다. 학점관리와 영어공부를 병행하며 준비하였고, 그 결과 영남대에 편입하였습니다.

 

 

영진을 선택한 이유는?

영진전문대가 전문대중에서 취업 1위라는 사실을 알 고 있었고, 편입을 목표로 입학하였지만 혹시 취업할 경우를 생각해서 영진전문대의 주문식교육을 받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또한 연계편입제도가 잘 갖춰져 있다는 점이 저에게는 큰 메리트로 다가왔습니다.

 

 

현재 직장을 선택한 동기는?

저희학교에 영남대 출신 교수님들이 많으셔서 영남대에 대한 이야기도 많이 들었었고, 영남대 선후배의 층이 두터워서 타 대학보다 취업이나 창업등에 있어서 유리하다고 판단하였습니다.

앞으로의 포부와 꿈이 있다면?

편입생이기 때문에 원래 재학생들과의 거리감이 있기 마련인데 그것을 해소하기 위해서 각종 대외활동과 동아리활동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자격증 준비와 공인영어 점수를 따서 순위권의 CM회사에 입사하는 것이 일단의 목표입니다.

 

 

후배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

편입을 하든 취업을 하든 공부는 끝이 없습니다. 학교에서 하는 공부만이 공부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사람사이간의 관계를 잘 풀어내는 것도 사회에서의 공부라고 생각하고, 융통성있게 대처할 수 있는 것도 하나의 공부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편입한 입장에서 더 해주고 싶은 얘기는 일단 재학생들과의 벽을 허물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학과공부도 학과공부지만 4년제의 메리트를 최대한 활용하는 방법은 좋은 사람들을 많이 얻어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것을 위해 저는 과 동아리 활동을 열심히 하고 이번에 영남대학교 총학생회에서 주관하는 농활에 참가하여 타과 사람들과도 인연을 쌓을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