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소개 및 합격 소감

영진전문대학교 건축공학과 건축시공을 전공한 구창모입니다.
군대를 코로나가 터지던 시기에 전역을 하여서 조기취업이 바로 어려운 상황이었습니다. 그래서 공무원 준비를 하고 있다가 좋은취업자리가 나와서 현재 직장에 취업을 하였습니다.

영진을 선택한 이유 혹은 사연은?

고등학교 3학년 때 막연히 과를 생각하다가 인테리어쪽을 하고싶어서 대학교를 알아보던 중 인테리어과는 전문대학교만 있어서 그중 취업률이 가장 높다는 영진전문대학에 입학하였습니다.

대학 학창시절은 어떠했나요?

저는 1학년때 학교를 빠지지 않고 다니며 모든과목을 다 공부하며 제가 실내로 갈지 건축으로 갈지 고민도 하였고 건축으로 가겠다고 진로를 정하고 거기서 또 나뉘는 설계와 시공중 저는 손재주가 없어서 시공쪽으로 반을 정하였습니다. 그래서 1학년 2학기부터는 자격증과 학교시험 위주로 공부했습니다.

현재 직장을 선택하게 된 동기는?

주변 지인이 현대산업개발 기사를 뽑는다는 말과 회사를 알아보니 좋은 회사여서 입사했습니다.

현 직업에 대한 자부심은?

안전관리자는 건축물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볼 수 있고, 그 과정에 대해 관여할 수 있는 매우 중요한 직업입니다. 작업자들이 작업을 안전하고, 정확하고, 꼼꼼하게 할 수 있게 해주는 직업이라 큰 자부심을 가지고 임무에 임하고 있습니다.

회사에서 앞으로의 포부와 꿈, 계획이 있다면?

제가 2년제 졸업자로 입사를 하여 앞으로 이 직종에서 일을 한다면 부딪히는 선이 있을겁니다. 그래서 학점은행제를 직장을 다니며 병행하여 4년제 학사학위를 취득할 것이고 그 이후에 산업기사 자격증들을 기사로 올리기 위해 공부하고 건축쪽뿐만이아니라 다른방향으로도 이것저것 공부해서 길을 넓힐 계획입니다.

후배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

우리나라는 아직 혈연 지연 학연이 무시하지 못 할 요건들입니다. 학교를 다니며 선후배들 동기들과 인간관계에도 신경을 많이 쓰시고 여러사람 다 잘지내다보면 분명히 나중에 서로 필요로 하는 관계가 될 것입니다. 그다음은 자격증과 학교성적입니다. 자격증은 이제 현장을 나가기 위한 제일 기본요건입니다. 자격증을 따고 학교성적을 잘 유지해야 4년제 편입의 길도 열려있고 나아갈 수 있는 방향이 많습니다.